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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

토막앨범 (11)애플? 픽사?


이미 소식을 접하신 분들은 알고 계실겁니다. 2011년 10월 6일(한국시간 기준)에 스티브 잡스의 사망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애플 전 CEO인 스티브 잡스가 췌장암으로 사망하였다고 하는군요. 이 소식을 오후 4시쯤에 들었는데, 아이러니 한 것은 이날 아침에 식사를 하면서 뉴스에서 아이폰 4GS가 실망스러운 제품이여서 소비자들의 불평이 만만찮다는것였지요. 아래링크가 해당 기사입니다.
 욕먹던 아이폰4S,'아이폰 For Steve'로…잡스의 유작 되자 "꼭 사겠다" 극적 반전



내가 기억하는 스티브 잡스의 행보



 개인적으로 아이팟이나 아이폰등을 써본적도 없고, 더욱이 명작으로 불리는 애플2도 모르는 세대로써는 다른사람들이 받는 충격보다는 덜 한것 같습니다.
 파트너이던 워즈니악과의 마찰, 딸인 리사에 대한 친자확인 거부등으로 말이 많지만,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아닌 '픽사의 스티브 잡스'로 기억하기 때문인것같군요.

흥미로운것이 스티브 잡스의 사망후, 전 파트너이던 '스티브 워즈니악'이 애플로고에 대한 비밀을 공표했다고 하는군요.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해보실수 있습니다.
잡스와 함께 묻힐 뻔한 애플 로고의 비밀.. 풀렸다





 위 사진에서 가운데 있는 사람이 젊은 날의 스티브 잡스입니다. 현재 픽사홈페이지에 접속시 맨 처음뜨는 화면입니다.



 토이스토리가 한국에 처음들어온것을 친구 통해서 비디오로 봤던 95~96년이고, 픽사 창업자중 한 사람이 스티브 잡스라고 안게 아이팟이 한국에 처음 들어왔던때군요. 그런데 지금 이글을 쓰면서 안것이 픽사(pixar)가 원래는 루카스 필름의 컴퓨터 애니메이션 부서를 스티브 잡스가 인수 한것이라고 합니다.



관련 링크.


애플사 공식 홈페이지
구글, 스티브 잡스를 애도하다
[영화] 몬스터 주식회사 & 픽사 애니메이션 스투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