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담 + @

손안의 패미컴 놀이

 오늘 소개(라고 쓰고 메모용 포스팅) 하는 포켓보이 FC와 패뮬레이터 라이트(Cyber Famulator Lite) 조금 이색적으로 고전게임을 즐길수 있는 기기입니다.
 AVGN같은 콜렉터처럼 실물기기를 가지고 하는것도 조작감이라든가 원본을 제대로 한다는 느낌이 있지만,
매물이 안 나오기도 하고 기기자체의 부피로 인해 수납공간이 부담스럽기도 한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휴대용기기 형태로 바뀐것이라면?


간단하게 정리하면, 패미컴 게임팩을 휴대용 기기로 즐길수 있게 해줍니다.
NDSL을 보유하셨다면, 패뮬레이터 라이트...하기에는 묵직하고 두꺼워서 조금 꺼려지네요.
PSP가 익숙하시다면, 포켓보이 FC가 적당할것 같습니다.

시현자료를 보면, 둘다 TV에 연결해서 화면출력을 하는것이 가능합니다.


집에서만 게임할것이 아니라,
밖에 나가서 바람쐬다가 잠시 해볼수 있는 재미도 쏠쏠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