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조금씩 드는 생각

 카테고리가 늘고, 어느정도 구색이 갖추어져 가는 시점에서 포스트분량이 좀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가 알고 있는 범위에서 모르던 자료등을 추적해가서 그걸 가다듬는데 시간이 너무 걸립니다.
 게임을 접하고 즐기기 시작한지는 나름 오래되었지만, 사람 취향이라는게 있어서 특정 카테고리나 이야기가 비중이 많아지게 되더군요.

 결론은... '팀원 모집할까?'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겁니다. 제가 티스토리에 자리를 잡은 이유가 팀블로그 기능, 데이터 백업&복원기능때문였으니깐요.

 모집분야로는...
카테고리내 롬파일 수집&정리
팁&비기
루머모음집
추억담
 이정도?

추억담쪽이 가장 필요할것 같네요. 게임마다 팬싸이트가 있고 그런 커뮤니티싸이트에서 있던 일 또는 친구들과 겪은일등등롬파일 찾는것보다 더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생각에서 제가 집필하는 공략집 후기에는 해당 게임과 관련된 기억들로 적는 이유이기도 합니다.